2024.05.17 (금)
'시설하우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친환경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전라남도는 13일까지 이틀간 담양 두리농원(전라남도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024년 친환경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열어 청년농과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전남도친환경농업협회 주관으로,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전남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전남에 주소를 두고 친환경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참...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품목 매실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이상기온으로 발생한 저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130억 원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과일 착과 불량, 양파 등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5월 3일부터 6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마늘과 시설하우스 작물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품목별 지급 재해보험금은 양파 61...
오명택씨 농가 레드향 수확 추운 겨울, 강진군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득 작물로 생산하고 있는 아열대과수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레드향’은 일본에서 만든 만감류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가 시작됐다.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 적절한 산도를 함께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제철 과일로 자리 잡고 있다. 군에서는 점차 아열대화 되어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노동 절감형 유망과수를 육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레드향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관내에서 ...
전라남도 식량원예평가 최우수상 수상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2021년도 전라남도 식량·원예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식량·원예평가는 전라남도 식량원예분야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평가로, 전국 제일의 농업군인 해남군의 위상을 다시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평가는 쌀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농업정책보험 가입 확대, 농기계 지원사업 효율성 등을 평가하는 식량정책분야와 시설하우스 신규면적 확대, 신선농산물 수출실적 등 원예산업분야, 스마트 농업분야 등...
함평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전라남도는 농어업인 소득증대와 농수산물 유통․수출 분야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운영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전남도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500억 원이다. 연이율 1%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하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학사농업인, 농수산물 가공·유통·수출업자 등이다. 융자 한도는 농어업인의 경우 1억 원, 농어업법...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채소류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겨냥하기 위해 8월 중순부터 시금치 파종을 시작하였다. 신안군 시금치 재배면적은 2020년 기준 1,133ha로 섬초라는 브랜드로 출하되며잎이 넓고 두꺼워서 일반 시금치에 비하여 품질과 맛이 좋아 소비자에게 좋은 식재료로인정받고 있다. 그러나파종에서 수확까지 인력에 의존하는 열악한 작업조건에서생산되고있고, 농촌 사회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동력 부족 현상까지 더해져재배면적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은 2020년부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처상황 점검회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로 북상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대비 점검회의를 갖고, “태풍으로 인한 도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할 것”을 지시했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는 23일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이날 밤 남해안으로 상륙,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바람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 지사는 “북상중...
전라남도는 최근 낮 최고 35℃ 이상의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낮 농작업 자제와 작물별 중점 관리사항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인은 폭염으로 인한 응급 사고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기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되도록 농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한다. 농작업 중에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 폭염경보 시에는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낙연 국회의원(전 총리)이 9일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해남군 현산면 초호리 시설하우스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 보고 있다.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한 김영록지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위사진이낙연 전총리 [전라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김현수 농식품부장관과 장흥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해남, 진도를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에 따른 병해충 공동방제 현황을 파악하고 시름에 빠진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도 격려했다. 이들은 최근 남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장흥에서는 김 장관...